오랜만에 의인 봅니다.
저는 루원시티에서 근무중인 근무자 중 하나인데 젊은 남성분이 신호등을 못 건너고 계신 휠체어 타신 할아버지 한분을 여쭤보시고 도움을 주셔서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시더라구요 제가 옆에서 말씀하시는게 들렸는데 직업이 소방관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언능 뛰어가서 성함하고 근무지 여쭤보고 이렇게 칭찬하는 글을 작성하려고 여쭤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젊은 남성분이 몸이 불편하신분을 자기 시간을 써가면서 도와주시는 모습에 큰 감명 받았습니다. 저도 앞으로 특정 직업이 아니여도 남들에게 작은 도움 먼저 실천할 수 있는 마음이 들게한 이태환 소방관님 정말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