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에 쏘인 남편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 2일 저녁 6시쯤 신랑이 말벌에 쏘여 인근 소방서에 가서 도움을 요청했는데 소방관님들께서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신랑의 상태를 살피고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잘 설명해주시고 신속하게 119에 연락을 취해주셨습니다.
119 도착이 좀 늦어지자 아이스팩을 벌에 쏘인 자리에 대 주시고 옆에서 신랑의 상태를 주의 깊게 살피고 계셨습니다. 소방관님들께서 취해주신 적절한 조치로 인해 신랑은 현재 아무 후유증 없이 건강합니다 . 감사합니다.
김진열, 이창석, 최병준 소방관 님 외 7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