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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인천기독병원

작성자
이**
카테고리
부평
안녕하세요
저는 8월 9일 코로나확진을 받으신 어머니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8월 12 일 어머니 건강이 나빠지셔서 119에 전화로 도움을 요청해서
갈산동 소방서에서 대원님들이 오셨습니다
어머니를 상태를 확인하신 후 저에게 여러가지를 물어보신 뒤에 지금은 대학병원 응급실은
갈 수 없는 상황이라 준 종합병원을 알아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구급차가 출발하기전 병원을 알아보시다가 허락을 받지못해 구급차로 이동하시는 중에도
계속 해서 알아보셨습니다.
이유인즉 코로나로 인해 허약해지셔서 섬망증상을 보이는 어머니를 받아주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스물곳이나 되는 병원을 알아봐주신 덕분에 2시간 만에 인천 기독병원
응급실로 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 어머니는 중환자실에서 폐렴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너무 나도 애써주신 갈산 소방서 이흥진, 박종현 대위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나아지시면 이 이야기를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우리 시민들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119 대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을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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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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