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중앙 119구급센터 선생님분들 감사!(소방위박은규,소방교김필진,소방사김병욱)
8월 14일(수)오후 12시 너머 친정 어머님이 어지러움과 혼미함을 호소하는 가운데 남동생이 119 콜 연락했는데 친정집이 인천역에서차이나타운음식거리를 지나 자유 공원까지 올라가는 가파른 지형과 관광지 안에 있는 집이다 보니 ,오시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신속히 오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머니가 누워 계신 방으로 오셔서 어머니를 안심 시키고 가족들에게도 상황 설명도 하고 구급차 안전 운행을 하면서 수시로 건강 체크도 하셔서 거침없이 하시는 모습이 슈퍼맨 같았습니다.
병원에 도착해 병원 관계자 분 들 에게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는 모습 속에, 생명 존중과 책임감 무장하신
119 구급 센터 선생님들은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과 전투에 항상 임하시는 장군의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어머니가 입원하시고 안정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늦게 나마 119 구급 센터 선생님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게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의 일원으로서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