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아버지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계양소방서 구급대원님들이 8월14일 오전 인근 중학교에서 세종병원으로 이송해주신 양관수님 손녀입니다.
당일 저희 할아버지가 더운 날씨에 밖에서 2시간 가량 일을 하시고 어지럼증과 심장에 이상을 느껴 119에 신고를 하셨습니다.
구급대원분들이 도착하셨을 당시에는 의식이 있었으나 병원으로 이송중 의식이 많이 쳐져 더욱 급히 이송해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구급대원분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할아버지가 평소에 다니셨던 병원에 늦지 않게 이송해 주셔서 지금 회복중에 계십니다.
더운날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구급대원분들께 음료수라도 보내드리고픈 마음이지만 그건 안된다고 해 이렇게 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을 도와주시고 살려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다치지마시고 건강하시길,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