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대한민국의 국민인것이 자랑스럽네요.
저는 오늘 계산역 5번출구에서 친구가 갑자기 쓰러져 너무 당황했습니다. 바로 119로 연락을 했습니다. 저 자신도 당황스럽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아 ! 먼저 119 전화 통신원님, 그리고 현장에 오신 구급대원님 저의 모든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황한 저를 전화로 차분하게 대해주신점. 그리고 현장에 오신 구급대원님 너무 침착하게 대화해 주시고, 좀 괜찮아진 친구를 병원에 가시는게 좋겠다고, 조언하시고 한림병원으로 이송시켜 주셨어요. 구급대원님 판단이 정확했네요. 심근경색 으로 급하게 수술했어요. 의사분도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 났다고 다행이라고 하시네요.
인사라도 하려고 병원밖으로 나왔는데 구급대원님들은 벌써 떠나셨어요. 감사합니다.
차량이동중에도 구급대원님은 계속 친구와 대화 하면서 안정을 시켜주시고,
인천광역시장님 저같은 한사람의 시민을 감동시켜주신 구급대원님들 꼭 칭찬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국민이며, 자랑스런 인천시민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