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 구급대원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10월19일 일요일 밤 9시14분쯤
119 신고를 한 아이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가 뇌전증을
진단 받은지 얼마되지 않아 갑자기 경련을 하게 되면
걱정과 두려움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갑자기 밤에 증상이
나타나서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와주셨고
다니던 인하대 병원에서 서울대 어린이 병원으로
옮긴 상황이였는데 거리상 10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어린이병원쪽으로 데려다 주셨습니다 병원을 옮겼고
어린이병원쪽으로 기록을 남기고 싶었는데 다행이였습니다 물론 응급상황 일때는 지역병원 응급실이 우선인 점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인계해주실때 간호사분이 참 불친절하셨는데 괜찮다고 걱정말고 신경 안써도 괜찮다고 하셨는데 죄송했습니다
총 남자 세분이 출동하셨는데 성함을 보지 못했습니다
예전 신고때도 오셨던 분이 계셨는데 아이한테 치료 잘
받고 가라는 따뜻한 말씀 해주셨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구급차 안에서 아이 상태 잘 체크해주셨던 대원분께도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다행이 추가 증상없이 진료보고
잘 돌아왔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