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명 구급대원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상상플랫폼 앞에서 구급차를 본 30개월 아들이 너무 신나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안에 계시던 구급대원분께서 먼저 다가와 모자도 씌워주시고 함께 사진까지 찍어주셨어요.
아이가 구급차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 순간 눈이 반짝거리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바쁘셨을 텐데도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신 모습에 정말 감동했어요.
이런 친절이 아이에게는
“세상은 따뜻한 곳이구나”라는 기억으로 남을 거라고 믿습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가 더 특별해졌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