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새벽 2~3시경에 아버지께서 방에서 넘어지시면서 머리쪽이 찢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출혈이 있어 부모님께서 가까운 병원에 가셨지만 진료가 어려운 상황이라 더 큰 병원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어머니께서 119에 도움을 요청했고 운남119안전센터 구급대원분들께서 신속하게 도착하여 도와주셨다고 합니다. 타지에 살고 있어서 부모님께서 다치셨을 때 빨리 갈 수가 없는데 영종운남구급대에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박종혁 구급대원님께서 아버지의 상태를 침착하게 확인하시고 출혈에 대해 응급처치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시는구급대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