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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설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분류
미추홀
담당부서
예방총괄팀 ()
작성일
2008-01-22
조회수
2153
 

인천남부소방서(서장 허영조)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월18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대형판매시설 및 재래시장·터미널·복합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 1,640개소에 대해 비상구관리 및 전기, 가스, 유류 등 화재위험요소에 대한 사전단속과 자체방화관리를 위한 관계자 교육을 펼친다.

또한, 설 연휴를 맞이하여 사회 전반의 들뜬 분위기 속에 화재 등 많은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하여금 시장·백화점 및 산업시설 등에 대한 기동순찰과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 및 화기취급단속과 소방통로확보 등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고향을 찾는 인천터미널에 많은 귀성인파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119구급차량을 현장에 배치하여 인천시민의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며,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의 발생에 대비 휴․무 의료기관을 사전에 파악하여 당일 진료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시민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허영조서장은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하여 특별 소방안전 대책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면서 "들뜬 연말연시 분위기 속에서 안전사고가 급증할 것이 우려되므로 시민 스스로 안전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휴․무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안내

  ☎ 119 또는 인천남부소방서 상황실(☎ 870-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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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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