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는 올해 6억5천만원을 들여 상습침수 등 재해 우려지역 소하천을 집중 정비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우기 전인 오는 5월 말까지 일죽면 국동 소하천 등 9개 하천 1천311m 구역에서 물 흐름에 지장을 주는 각종 지장물과 잡목을 제거하고 배수문 유지관리사업을 펼 계획이다.정비대상 9개 하천은 시가 읍.면.동별 재해취약지역 등에 대한 일제조사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선정됐다.gaonnuri@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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