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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9시30분께 전북 장수군 장수읍 한 마을정자에서 삼겹살을 구워먹던 이모(76.여)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이씨는 이날 이웃 주민들과 함께 마을잔치를 벌이던 중 이같은 변을 당했다.경찰은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가 최근 음식을 잘 씹지 않고 삼키는 식습관이 있었다"는 이씨 아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tel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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