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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2시30분께 충남 천안시 업성동 모 LCD 부품제조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집기류 등 내부 660㎡를 태워 1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30분만에 꺼졌다. 공장 경비원 서모(53)씨는 "화재경보기가 울려 공장 2층에 올라가보니 비품보관 창고에서 불이 치솟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jyoung@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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