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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부소방서, 신종플루 등 감염방지 및 개인 건강관리 교육

분류
서부
담당부서
홍보교육팀 ()
작성일
2011-01-18
조회수
727

  서부소방서, 신종플루 등 감염방지 및 개인 건강관리 교육

 

 

 

 

 

 

  지난 10일 올해 첫 신종플루 사망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인천서부소방서 신현119안전센터는 지난 14~16일 3일간 안전센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감염방지 및 개인 건강관리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들어 다시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H1N1)는 일반 독감과 비교해 임상적으로 증상에 큰 차이가 없다. 단지 발열, 기침, 인후 통증 등의 호흡기 증상 외에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종종 동반되는 정도다.


신종플루는 독성은 비교적 약하나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함으로써 스스로 예방해야한다고 권고하며, 각종 환자와 많이 접촉하게 되는 소방공무원 특성상 신종플루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 구급현장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환자를 이송할 때는 가급적 창문을 열고 운행을 하며, 환자를 만난 후엔 반드시 손을 씻고, 구급차는 소독을 철저히 시행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신종플루 확산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분들은 꼭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하며, 37.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기침·인후통·근육통·두통·오한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바로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고 가급적 48시간 내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한다고 경고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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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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