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여성의용소방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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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지킴이 “학교안전수호천사”
인천서부소방서는 6일 당하동 소재 원당초등학교에서 검단 여성의용소방대 등 7명이 참여하여 학교안전 수호천사(School Safety Angel)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안전 수호천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것으로 교육청과 협의하여 원당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지정하였으며, 검단 여성의용소방대원 등 7명으로 구성된 학교안전 수호천사가 매주 수요일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안전교육, 학교시설 및 주변 안전위해요소 점검, 놀이시설 위험요소 제거 등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자원봉사를 매주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 피난대피교육 등 소방안전체험교실과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연기체험, 지진체험 등 여러 가지 안전사고방지 교육도 실시하게 된다.
서부소방서 검단여성 의용소방대장은 “학교안전수호천사 활동으로 어린이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사고 방지 등 학교 안전문화 정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