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다중이용업소 만들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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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간담회 개최
인천서부소방서는 지난 13일 『2011 화재와의 전쟁』2단계 작전수행의 효율적 추진 및 자율적 소방안전 관리체제 확립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47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화재와의 전쟁과 관련하여 비상구 안전관리를 통한 인명피해 저감,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금 운영에 관한 사항 안내와 자력배상 확립을 위한 화재보험 자율 가입 등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자기책임 강화 및 자율 안전관리 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화재 시 초기대응ㆍ대피요령 및 소방ㆍ방화시설 관리 방법과 기타 화재안전관련 법령 등 자율적 방화의식 제고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하였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의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단 한건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전 불감증에 의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계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