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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부소방서, 야외활동 시‘벌떼’주의 당부

분류
서부
담당부서
홍보교육팀 ()
작성일
2011-06-20
조회수
576

<서부소방서, 야외활동 시‘벌떼’주의 당부>

인천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 홍보교육팀 | 032-561-0906


 ‘벌집’ 발견 시 119로 신고해주세요


  인천서부소방서는 때 이른 무더위 시작에 벌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야외활동 시 벌쏘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도심 주변에 벌의 서식지가 줄어들면서 벌들이 도심지로 이동해 주택이나 학교 지붕 밑에 집을 지어 시민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


 도심에 출몰하는 벌은 대부분 말벌 종류로 여러 번 침을 쏠 수 있을 뿐 아니라 꿀벌보다 30배 이상의 독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노약자와 아이들의 경우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위협적인 존재다.


 벌에 쏘였을 경우 손톱으로 무리하게 뽑으려 하지 말고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피부를 밀어 침을 빼내야 한다. 또한 침을 빼낸 뒤에는 비눗물로 씻고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벌집을 발견했을 때에는 혼자서 처리하려 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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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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