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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서부소방서, 2011년도 상반기 화재발생 통계분석

분류
서부
담당부서
홍보교육팀 ()
작성일
2011-07-19
조회수
564

<인천서부소방서, 2011년도 상반기 화재발생 통계분석>

인천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 홍보교육팀 | 032-561-0906


 2011년 상반기 화재발생원인, 부주의가 1위


  인천서부소방서는 2011년 서구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60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인명피해 13명(부상13), 재산피해 17억 6180여만원이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1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화재발생건수는 2010년 159건, 2011년 160건으로 거의 같았으나 재산피해는 10억5000여만원이 늘어났다.

  발화요인으로는 부주의 57건(35.6%), 전기 43건(26.8%), 기계적요인 32건(20.0%), 방화 3건(1.8%)순으로 나타났으며, 처종별로는 산업시설이 56건(35.0%)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차량 20건(12.5%), 주거시설 23건(14.3%), 임야화재 13건(8.1%)순으로 나타났다.

  인천서부소방서에서는 2010년 화재발생 원인 1위로 전기적요인이 가장 많았으나 2011년 상반기에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57건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2011년 상반기 화재발생현황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대형화재 감소를 위한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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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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