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직접 체험해보세요!”>
- 방학맞이 열린소방프로그램 통해 심폐소생술 및 화재예방요령 보급 확대 -
인천서부소방서에서는 대형화재 방지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방학맞이 열린 소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전했다.
‘방학맞이 열린 소방 프로그램’의 참여대상은 학생 및 가족, 친구 단위의 소규모 그룹이며,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등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강사의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 이론교육, 심폐소생술(CPR) 실습 및 소방시설 사용방법 등의 다양하고 알찬 컨텐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겨울방학동안 매주 1회 2시간 가량 서부소방서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부소방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인으로서의 소방관에 대한 이해를 도와 향후 진로결정에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줄 수 있도록 '119직업체험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사회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추진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서부소방서 홍보교육팀장은 "간단한 응급처치법을 배워두면 한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심폐소생술(CPR) 및 화재예방교육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유선으로 인천서부소방서 홍보교육팀(561-0906)으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