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60포 기증’>
- 급여우수리 나눔 실천, 민들레지역복지에 사랑의 쌀 기증 -
인천서부소방서가 22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약 130만원 상당의 쌀 60포(포대당10kg)를 사회복지단체 민들레지역복지(서구 검암동)에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계층과 고통을 함께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 하에 진행하게 되었으며, 2011년도 서부소방서 직원 급여우수리 모금을 통하여 기증물품을 마련하였다.
민들레지역복지는 24~25일 이틀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기증받은 ‘사랑의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지역 소외이웃에게 나눔의 정을 베풀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