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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점점검의 날 운영

분류
서부
담당부서
()
작성일
2012-11-28
조회수
972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이철호)는 지난 20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및 유관기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청 마실거리 인근에서 시민과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를 대상으로‘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 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올해 5월 발생한 부산시크노래주점 화재 사고를 계기로 비상구 확보 및 관계자 등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와 겨울철 대비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대상처를 직접 방문하여 ‘비상구는 생명의 문’스티커를 부착하고, 장애물 적재와 비상구 폐쇄행위 금지 등에 대한 계도와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철호 소방서장은 “난방기기 사용이 많은 겨울철은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높고, 특히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는 화재 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업주들은 생명의 문인 비상구에 장애물을 방치하거나 폐쇄하는 행위를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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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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