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제6회 어린이 안전뉴스 경연대회(전국)최우수

분류
서부
담당부서
()
작성일
2012-12-05
조회수
1011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이철호)는 지난 30일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열린 ‘제6회 어린이 안전뉴스 경연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인천간재울초등학교 방송반이 참가하여 최우수상(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시ㆍ도 예선을 거친 전국 17개 팀이 참가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은 UCC와 재연극을 통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인천시 대표로 참가한 인천간재울초등학교는 유인근 지도교사와 10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학교에서 자주 일어나는 안전사고들 모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과학시간 실험, 체육시간 활동 등을 안전사고 올림픽 경기로 엮어 누구나 알기 쉽게 안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무대에서 연출했다.


 유인근 인천간재울초등학교 지도교사는 “전국에서 출전한 학교 학생들의 실력들이 쟁쟁하고 순서도 1번이라 크게 기대안했는데, 2등이라는 최우수상을 수여해서 너무 기쁘고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해 익히고 배우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뉴스 경연대회는 단순히 참가팀들의 UCC와 무대 재연을 평가하는 대회가 아니라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활 속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며,“이번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달아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을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서부소방서는 출품된 UCC와 연극을 CD로 제작하고, 인터넷 공식블로그에 게재하여 어린이들의 안전문화 조기정착을 위한 교육 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