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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설작업에 총력 기울여

분류
중부
담당부서
홍보교육팀 ()
작성일
2012-12-07
조회수
824

○ 인천중부소방서는 5일과 6일 이틀간 인천지역에 쏟아진 강설로 도로가 결빙되어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 직원이 제설작업에 동참했다.

 

○ 5일과 6일 인천지역에 10㎝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렸고 밤사이 기온이 영하 10℃ 가까이 떨어져 도로가 결빙된 가운데,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중부소방서 전 직원이 제설작업에 발 벗고 나섰다.

 

○ 제설작업은 평소 화재진압에 사용되는 물탱크 소방차에 제설삽날을 장착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웠고, 염화칼슘 살포기를 화물차에 싣고 주요 결빙구간에 염화칼슘을 살포하여 도로결빙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눈이 오게 되면 도로가 결빙되어 일반 차량의 소통은 물론이고 소방차 출동에도 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에 구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앞으로의 강설에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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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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