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는 안전의식을 정착시키고 사고 없는 소방활동현장을 만들기 위해 소방활동 안전구호를 근무교대 및 각종 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난해 11월3일 화재현장에서 고 김영수 소방경이 순직하는 등 2012년에만 8명의 소방관이 현장에서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해 직원들의 안전의식 전환의 차원에서 소방활동현장 안전구호를 제창하게 되었다.
○ 안전구호는「대원안전 최우선, 안전은 생명이다」로 ▲근무교대 및 장비점검 시 선창․후창 방식으로 제창 ▲현장활동 및 소방교육훈련 무선교신 중 안전의식 환기 ▲문서생산 및 회식모임 등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근무교대 및 각종 행사 시 안전구호를 제창해 안전의식을 환기시키고 경각심을 생활화해 계사년 새해에는 단 한건의 순직사고도 발생하지 않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