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 송림119안전센터(센터장 김유주)에서는 9일 동구 송림6동에 위치한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소방서비스 구현을 위해 생활 속 찾아가는 구급봉사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이날 방문은 혈압 및 당뇨 등 기초건강검진 체크를 비롯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 속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구급봉사대 서비스는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질병 및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소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 송림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친절한 대시민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구급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