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에서는 24일부터 7월8일까지 15일간 인천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제4회 인천실내&무도(武道)아시아경기대회와 관련해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제고함으로써 대형화재를 근절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중부소방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900여명과 소방차량 등 60여대가 동원된다.
○ 중점근무사항으로는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대응활동 강화 및 상황관리 ▲중요행사장 및 선수촌에 소방CP 및 안전요원 지원 등 소방력 전진배치 ▲유관기관 협조 및 비상연락체제 유지 등이 이행될 예정이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인천에서 치러지는 전국적인 행사에 화재 등 재난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울일 것이며, 더 나아가 2014년에 있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