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하고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총 936명과 소방차량 및 소방함 등 장비 64대가 동원되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게 된다.
○ 중점 근무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취약대상 화재예방 24시간 감시체제 강화 ▲119 구조․구급대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이 이행될 예정이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직장과 가정의 전기․가스시설의 안전을 점검하는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