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중동남성대장 안형진, 중앙여성대장 신선재)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중구 자유공원에서 열린 「2013 인천근대개항 거리문화제」에 참가해 시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소방안전체험 홍보활동을 펼쳤다.
○ 의용소방대원들은「2013 인천근대개항 거리문화제」로 인해 자유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방화복 입기 및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함으로써 안전의식을 확산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 특히 심폐소생술 체험은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여 마네킹의 가슴을 직접 압박해보고 숨을 불어넣는 등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능력을 높여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했다.
○ 신선재 중앙여성대장은 “뜻 깊은 지역축제 행사에 참여해 소방안전체험 홍보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되어 더 없이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안전의식이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