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 안형진 의용소방대장이 제5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각종 재난구호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 안형진 대장은 1992년 의용소방대원으로 최초 임용되어 2009년 대장직을 맡아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를 이끌어왔으며, 그동안 크고 작은 화재발생 시 진화 작업과 봉사에 솔선수범해왔다.
○ 주요 공적사항으로는 화재진압활동 및 화재예방 캠페인, 의용소방대원 화재진압훈련, 독거노인 및 양로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등 소방공무원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 표창을 수상한 안형진 대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중부소방서 전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묵묵히 맡은바 임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