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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서부소방서, 올 해에도 시민의 칭찬으로 시작하다

분류
서부
담당부서
()
작성일
2014-01-15
조회수
570
인천서부소방서, 올 해에도 시민의 칭찬으로 시작하다

지난 3일 원적산에서 계양산으로 이동 후 하산하던 중 밤이 되어 길을 잃어 어려움을 겪다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이철호) 119구조대 대원들의 도움을 받은 시민들이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감사의 글을 올려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인 이용석(24. 남)씨는 “산속에서 조난을 당했는데, 구조 나오신 인천서부소방서 직원 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안전하게 구조해주셔서 너무 고마운 마음에 글을 남긴다”며, “민원인을 자상하게 대해주시고 겁먹지 않게 이것저것 친절히 설명도 해주시고 구조대에 도착해서는 따뜻한 차도 대접해 주셨습니다. 모든 공무원분들이 이분들처럼 친절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칭찬 글을 남겼다.
 
이씨는 고마운 마음에 성함을 물어보았지만 정확히 알지 못했고, 칭찬글을 토대로 수소문한 결과 칭찬의 주인공은 인천서부소방서 119구조대 소방교 양승용, 소방교 김찬영, 소방사 김선태 대원으로 밝혀졌다.
 
이에 양승용 대원은 “구조대원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지만,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 중인 대원들의 사기가 진작되고 업무에 상당한 자긍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철호 소방서장은 “2014년 갑오년 새해에도 어김없이 전 직원이 하나가 돼 119정신을 발휘했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칭찬을 받는 소방서가 된 것”이라며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인천서부소방서 직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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