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소방서 예방총괄팀에서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대비하여 롯데마트 삼산점 등 대형판매시설에서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추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실시된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건물 관계자 및 자율안전봉사단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쇼핑몰을 중심으로 ▶어깨띠 착용 후 피켓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 실시 ▶비상구 안전스티커 부착 ▶소․소․심 익히기 교육 안내 등 안전한 설 명절나기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유관기관 단체들과 함께 화재예방활동 등 안전돌보미 행사 및 자율안전봉사단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부평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설 연휴 기간 동안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