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는 23일 오후 신포시장을 비롯한 관내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 7개소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생명의 문 비상구」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번 캠페인은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적극적인 수행과 안전문화 확산 및 피난통로 환경의 개선을 위해 중부소방서 전 직원을 비롯해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 등 총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캠페인은 ▲장애물 방치 및 폐쇄 등 행위에 대한 계도 ▲ 비상구 표시 안전스티커 부착 ▲화재예방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 배부 ▲관계인 등에 대한 안전관리 사항 중점 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했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는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인 스스로가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소중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