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는 지난 6일 오전 08:12경 동구 화수동의 한 길가에서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노○○, 70대, 남)를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살렸다고 밝혔다.
○ 중부소방서 119구급대(소방교 조영수, 소방교 박건태)는 6일 오전 08:12경 동구 화수동의 한 길가에서 갑자기 기절해 쓰러진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동공반응과 호흡․맥박 없음을 확인하고 즉각 흉부압박을 실시, 자동제세동기(AED) 부착하여 상태 확인하며 인근 응급의료센터로 이송했다.
○ 이후 환자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11일 의식 회복되어 일반병실로 이동되어 건강을 회복중이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꺼져가는 한 생명을 살린 119구급대원들이 자랑스러우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