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장 김기창은 19, 20일 양일간에 걸쳐 위험물 제조소 (주) 덕성 등 10개소에 대하여 현장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예찰 활동은 관내 위험물제조소 등의 안전사고 대비 관련하여 선재적 화재예방활동을 추진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주요 예찰내용으로는 △ 위험물 안전관리자 지정근무 상태확인 △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자율방화관리 능력 등 안전대책 추진사항 점검 △ 화재 발생 시 대피유도 방법 및 안전관리 지도 △ 각종 소방시설 유지관리 지도 △ 소방관계자의 안전관리업무 추진 및 업무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중점 실시되었다
인천공단소방서장 김기창은 “위험물을 취급하는 업체에 자칫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져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요즘 위험물 취급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