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기창)에서는 다가오는 6월4일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다가오는 6월4일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실시됨에 따라 안전하게 선거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투 ․ 개표소에 대한 점검을 기실시하였으며, 6월3일(화) 09:00부터 개표완료시 까지 투표소 97개소, 개표소 2개소 대한 소방력 지원 등 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근무내용으로는 △초기 현장대응태세 및 상황보고 체계확립 △투․개표소 화재감시체계 및 긴급대응태세 확립 △투․개표소 화재예방 순찰 등 화재감시체제 강화 △개표소 소방력 전진배치 △상황관리 및 유관기관 협조체제 유지 등을 중점 실시한다.
인천공단소방서장 김기창은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경계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니 인천시민 모두 안심하고 꼭 투표에 동참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