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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4 상반기 하트세이버 선정

분류
본부
담당부서
()
작성일
2014-07-15
조회수
498
○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가 하트세이버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2014년 상반기에만 27명의 심 정지 환자를 소생 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 ‘하트세이버’는 심 정지로 인해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심실자동제세동기 등의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119대원 또는 일반 시민에게 주는 영예로운 호칭이며, 의료인 등 전문가로 구성 된 하트세이버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구급대원 50명, 일반시민 2명이 하트 세이버로 선정됐으며, 이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인해 27명의 심 정지에 놓인 시민이 소생하는 뜻있는 결과를 가져 온 것이다.
 
○ 아울러 이는 지난 2013년 같은 기간 24명 보다 약 17%증가 한 것이며, 현장과 연계하여 병원 도착 후 소생한 건수까지 포함 한다면 소생 환자 수는 더욱 늘어나게 된다.
 
○ 이번에 선정된 하트세이버에게는 인증서와 함께 인증배지(14k)가 수여되어 남다른 의미 또한 갖는다.
 
○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여러 사례들을 살펴보면 구급대원들의 전문성과 적극성이 심 정지 환자 소생에 큰 역할을 한 것을 볼 수 있었고, 의료 선진국에 버금가는 응급의료서비스가 인천시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한 가운데 “심 정지 환자 발생 현장에서 일반인이 곧 바로 심폐소생술을 할 경우 더 큰 소생효과를 낳을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 또한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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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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