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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심정지 50대 남자 심폐소생술로 살려내

분류
중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4-07-15
조회수
519
○ 인천중부소방서 119구급대는 지난 8일 오후 12시13분 경 동구 송림동의 한 건물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이모씨, 50대, 남)를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고 밝혔다.
 
○ 7월8일 오후 12시12분 경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소방교 양두영, 소방사 조민희, 실습생 이영빈)은 현장에 도착해 환자의 호흡과 맥박이 없음을 확인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 AED(자동제세동기)로 전기충격을 실시한 후 심폐소생술을 계속하던 중 환자의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고, 곧바로 인근 응급의료센터로 이송 조치했다.
 
○ 환자는 7월15일 현재 상태가 호전되어 중환자실에서 일반병동으로 옮겨져 치료 중에 있으며 금주 중으로 퇴원해 일상생활로 돌아갈 예정이다.
 
○ 구급차 동승실습 중이던 강원대학교 이영빈 실습생은 “생명전선의 일선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들과 함께 꺼져가는 한 생명을 살렸다는 사실에 예비 응급구조사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었으며, 환자분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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