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에서는 지난 25일 2014년 인천아시아게임의 성공적인 개최 및 대회기간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하여 대회시설인 열우물경기장을 방문하여 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사전 점검 및 현장예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현장예찰은 오는 9월 19일부터 개최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앞서 많은 인원들이 사용하게 될 실내코트와 지하 스쿼시코트 등 경기장 내 주요 시설에 대하여 시찰하고 현재 대회 준비상황과 경기장 소방안전대책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안전시설 전반에 걸쳐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호준 인천부평소방서장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안전관리가 대회의 성패를 가름하기에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기장 · 부대시설 등 체육시설의 불안전 요인을 사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