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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부평소방서, 요양병원 등 소방안전 보강대책 추진

분류
부평
담당부서
홍보교육팀 ()
작성일
2014-08-06
조회수
409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요양시설 등 73개소에 대하여 대형인명피해 재발방지를 위한 요양병원 등 소방안전 보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최근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 화재로 다수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요양시설 및 산후조리원 등의 안전관리 강화 및 유사한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요양시설 및 산후조리원 등 수용자의 특성상 거동이 불편하거나 자력대피가 어렵고 도심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시설은 화재 시 소방대 도착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어 골든타임을 상실할 우려와 야간 근무자 부족으로 유사시 대처가 미흡한 실정이어서 더 이상의 사고가 없도록 예방하기 위함이다.

  주요내용으로 ▲소방관서와 현지적응 훈련 ▲관계자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 지도 ▲요양시설 등의 근무방식 개선 권고 ▲피난로, 미끄럼대, 피난구역 등 피난설비 설치 권고 ▲관서장 공한문 전달 및 현지지도 등 소방안전 보강대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인천부평소방서 관계자는 “요양병원 등의 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자들의 자체 소방안전관리 확립과 직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소방교육훈련 강화 등으로 소방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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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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