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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주의화재 급증 주의

분류
본부
담당부서
()
작성일
2014-08-18
조회수
445
○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최근 부주의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해 줄 것을 당부 해 왔다.
 
○ 지난 해 담배꽁초, 음식물 조리, 불장난,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 591건 이었던 것에 반해, 금년도에는 7월말 기준 벌써 488건의 부주의 화재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음식물 조리 중 일어난 화재는 지난해 전체 66건 이었지만, 금년에는 7월까지 85건이나 발생했으며, 같은 기간인 1월~7월(‘13년 34건, ’14년 85건) 비교했을 경우 2.5배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고, 부주의 화재 중 가장 많은 담배꽁초 화재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또한, 대부분의 화재는 장시간 음식물을 조리해야 하는 경우로 가스레인지에 조리 음식을 올려놓고 잠시 외출을 했다거나, 잠든 사이에, 그리고 야간 취약시간대 보다 오후 시간인 14시에서 16시 사이에 많이 발생 하는 것으로 나타나, 작은 관심만 기울인다면 화재를 예방 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아울러, 금년도 부주의 화재 중 많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화재로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불장난 등이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돼, 또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음식물 조리 중 화재로 인한 큰 피해는 없었지만, 최근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고, 음식을 레인지에 올려놓았다면 알람을 맞춰 놓는다거나 과열 방지장치가 설치된 가스레인지를 사용 해 줄 것”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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