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 강태석)는 20일(수) 소방안전본부 5층 영상회의실에서 인천AG·APG 「소방안전 준비상황 종합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는 인천AG․APG대회에 대한 총체적 소방안전시스템을 점검․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 소방관서장(1본부장, 8개 과장, 8개 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과 및 소방서별 그간 추진실적 보고와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이뤄졌으며,
 
○ 특히 대회기간 중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경기장을 비롯한 선수촌 및 숙박시설 안전 경계활동, 소방인력․장비의 적재적소 배치를 통한 신속한 상황정보 전달과 대응시스템 가동에 대한 현장 중심의 안전시스템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다.
 
○ 한편, 이날 회의에서 강태석 소방안전본부장은 “2만 3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 그리고 2백만여 명의 관람객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완벽한 소방안전시스템을 가동토록 해서 사고 없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인천AG․APG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으며, 회의를 마친 전 소방관서장은 “안전한 인천AG․APG, 119가 이루어 내겠다.”며 다짐을 결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