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기창)에서는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연휴기간동안 시설안전관리자 업무공백 및 들뜬 분위기로 인한 안전관리소홀로 대형화재 발생이 우려되는 대형판매시설 등 주요 취약대상 54개소 에 대하여 자율적인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 안내하였다.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는 조그만 실수로 인해 발생되고 작은 관심으로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이를 방지하기 위한 화재예방 준수사항을 대형화재 발생이 우려되는 관계자에게 우편을 통하여 안내하였으며, 주요안내 내용을 살펴보면 ▲소방, 방화시설 항상 정상 작동토록 유지관리 철저 ▲「생명의 문」항상 개방, 확보 상태 유지 철저 ▲전기, 가스시설의 안전점검을 통한 위험요소 사전 차단 ▲영업주, 관계자 중심의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 및 자율적 예방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인천공단소방서에서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대상 및 취약대상 관계자의 철저한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