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에서는 3일 부평지하상가에서 추석절 대비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확보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실시된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및 부평지하상가 혼성의용소방대, 건물 관계자 및 시민안전봉사대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부평지하상가를 중심으로 추석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등 생명의 문 캠페인 홍보를 위해 ▶어깨띠 착용 후 피켓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 실시 ▶비상구 안전스티커 부착 ▶소·소·심 익히기 교육 안내 등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부평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비상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