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3일 부평소방서 소회의실에서 한국119소년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부평소방서는 체계적인 안전교육 및 체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3월에 한국119소년단을 모집하여 현재 부평구에는 5개 학교에서 134명이 가입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 줄 수 있는 한국119소년단 안전체험 활동,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 어린이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등 하반기 소방안전교육행사에 대해 논의하였다.
부평소방서 류호준 서장은 “어려서부터 지속적으로 안전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접하게 하여 안전이 몸에 배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와 소방서간에 협력하여 내실 있는 교육으로 학생들이 아름다운 추억도 남기고 안전의식도 기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