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119구급대는 22일과 23일 이틀간 본서 강당에서 보건교육연구회 소속 중등 보건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따라 심장마비, 뇌졸중과 같은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의미와 필요성, 응급상황 발생시 119 신고요령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한 후 실제상황에 적응하기 위한 CPR마네킹을 이용한 체험교육을 실시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교육을 진행한 119구급대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경우 119신고로부터 생존의 고리가 시작되므로 반드시 소방관서에 신고해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