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중앙119안전센터는 7일 관내 동인천역사 등 대형화재취약대상 36개소에 대해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 소방안전 확인․점검을 시작했다.
○ 이번 방문은 최근 잇따라 대형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36개소에 대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더욱 확고히 해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등 예방중심의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 중앙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대형화재취약대상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계자 및 현장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지속적인 교육ㆍ훈련이 중요하며, 자체적으로 소방안전관리를 확립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