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선제적 예방․대응활동으로 인천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화재예방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 이번 대책은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사전예방활동으로 취약요인을 제거하고 관계인 중심의 자율안전기반을 조성, 현장 활동의 총력대응체계를 구축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게 되며,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119서비스 제공으로 안전복지 실천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또한 대형화재 절대방지를 위한 취약계층․다중이용업소 등에 대한 중점관리대책을 마련하고, 화재, 폭설, 한파 및 산불 피해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재정비해 복잡․다양화된 재난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안전문화 확산조성을 위한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화재예방 인프라 구축 ▲소방특별조사 등 대형재난 대비 선제적 예방활동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대응능력 강화 등 4대전략과 16개 추진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게 된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겨울철 화재예방 소방안전대책을 바탕으로 인천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중부소방서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