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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4년도 관내 화재발생통계 발표

분류
중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5-01-07
조회수
394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지난 해 중구, 동구, 옹진군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 등을 토대로 2014년도 화재발생통계를 발표했다.
 
○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4년 화재발생건수는 총 173건으로 전년 대비 1건 증가했고, 인명피해는 사망 2명, 부상 9명으로 각각 전년 대비 2명이 늘고 4명이 줄었다.
 
○ 재산피해는 6억2823여만 원으로 집계돼 전년(20억6683여만 원) 대비 14억8359여만 원이 감소해 69%가량의 재산피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화재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66건(38.1%)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요인 50건(28.9%), 기계적요인 23건(13.2%) 순이며, 지역별로는 중구 106건(61.2%), 동구 39건(22.5%), 옹진군 28건(16.1%) 순으로 발생했고, 장소별로는 길가 쓰레기 및 야적장 등 야외에서 39건(22.5%), 차량 19건(10.9%), 기타 건축물 18건(10.4%), 단독주택 16건(9.2%) 순으로 나타났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2015년에는 화재발생 통계분석 결과를 토대로 다각적인 소방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소방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해 시민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수준을 더욱 높이는 등 화재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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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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