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2014년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자료 발표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이돈)는 2014년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인천공단소방서 2014년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 자료에 의하면 화재발생 건수는 266건으로 전년대비 34건(14.6%) 증가하였으며, 재산피해액은 5십억4천5백여만원
으로 전년대비 12%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는 사망자는 없었으며 전년대비 4명이었던 부상자가 6명으로 증가
하였다.
또한, 2014년도 발화원인별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가 136건(51.1%)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전기적요인 59건(22.1%), 기계적요인 42건(15.7%) 순으로 발생했다. 장소별로는 공장시설이 72건
(27%)으로 제일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공단소방서 관계자는 “2014년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관내 특성상 공장시설에 대한 화재위험요인 제거 및 작업자 화기취급 안전관리 강화와 관
계자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2015년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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