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옛 전동119안전센터 자리인 중구 홍예문로 60(내동)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설치하고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는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자격을 가진 소방대원이 강사로 배치되어 강사 1명당 수강생 5~10명 미만으로 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 교육은 주중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며 중부소방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032-870-5172) 접수를 받고 있다.
○ 한편 김문원 중부소방서장이 교육센터를 방문해 운영시작에 따른 준비사항 등을 확인하고 119구급대원들을 격려하는 등 시민들이 보다 고품질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 한편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4분의 기적’심폐소생술을 체험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